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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E-book] 돈은 없지만, 손재주는 자신 있다면?! <0원으로 공방창업>

 

 

 

 

 

 

 

 

 

창작자의 먹고사니즘을 고민하는

'공예경영연구소'의 이종휘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번째 e-book인

<0원으로 공방창업-부담없이 시작하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의 '공예, 경영'밖에 모르는

고집스러운 과거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ijonghwi.com/2  

 

창작자를 위한 비즈니스?!

안녕하세요, 창작자를 위한 비즈니스 콘텐츠를 만드는 '공예경영연구소'의 이종휘입니다. 2011년 고등학생이 운영하던 팔찌를 판매하는 ‘종휘공방'에서, 2013-2017년 대학생이 되어 도자, 섬유공

yijonghwi.com

 

 

 

 

위 글을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저에 대해 소개하자면,

고등학생 시절 취미로 팔찌를 판매했고,

공방을 하고 싶어서 대학에서도 공예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시절 내내 창업활동을 하다 보니,

재미는 있는데 '일'로써 잘 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

경영대학원에 진학하여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부터 무리하게 일을 해서

신경 건강의 문제로 작업을 직접 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가 가진 경험을 기반으로

공예, 그리고 그와 비슷한 창작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 작가님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창작자에게 특화된 비즈니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작가가 아니라,

이제는 창작자의 비즈니스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죠.

'비즈니스 크래프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The Clamp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창작자를 위한 비즈니스 콘텐츠 구독서비스입니다.

오픈 후 900여명의 창작자가 저희의 콘텐츠를 이용하였고,

공예가를 위한 서비스로 시작하였는데,

구독자의 25%가 공예 외 분야 종사자분들이셨습니다.

 

 

어째서 The Clamp를 이용하는지 여쭤보니,

1. 추후에 공방 창업에 대한 의사가 있어서

2. 디자이너/개발자/마케터 등 다른 직업이지만, 해당 업계에도 저희 콘텐츠가 유익해서

 

이렇게 두 가지로 요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창작자'나

소규모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더 클램프를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저에게 '왜 콘텐츠 트렌드를 역행하는가?'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숏폼처럼 짧고 자극적인 것이 먹히는 시대,

글보다는 영상이 먹히는 시대라고요.

 

 

거기에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롤모델은 자기 계발 콘텐츠인데,

자기 계발 콘텐츠에서 결국 뭘 추천하는가? 대부분 책이다.

'성장'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가 결국은 독서를 권한다.

그게 무엇이 되든,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결국 '글'로 오게 되어있다."라고요.

 

 

 

저는 The Clamp를 통해서

작가님들에게 성공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잘해도, 작가님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니까요.

 

 

제가 저희 서비스를 통해, 저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고 싶은 가치는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입니다.

사실 '안도감'에 가까운 그 마음이,

우리가 좋아하는 일에 계속해서 몰입할 수 있게 해주고,

그 몰입이 결국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서비스는 구독제입니다.

매달 돈을 내고 유료 콘텐츠를 봐야 하는 것이죠.

게다가 너무나 바쁘고, 볼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저희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와 멤버십을 결제하고 글을 읽기엔

넘어야 할 고개가 너무 많다고 봤습니다.

 

 

고객인터뷰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고,

'전자책', 즉, 'e-book'의 형태로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The Clamp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한

<0원으로 공방창업>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담되,

그것이 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는지

경영학적인 원리에 맞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정한 성공적인 결과에는

'운'이라 부르는 몇 가지 요소가 완벽히 따라주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에 놓여있지 않은데,

같은 성공을 이루게 해준다는 것은 허황된 약속입니다.

 

 

'나는 이렇게 했는데 잘 되더라,

근데 나중에 공부를 해보니, 이런게 정말 있더라.'

 

저는 컨설팅을 할 때에도 늘 이렇게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필하려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공예경영 전문가'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어떤 누구도 평생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끝이 있는 학문은 없으니까요.

꽤 오랜 시간 진심으로 좋아하며 깊이 고민하는 것,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것을 그나마 전문성이라 할 수 있겠죠.

 

 

 

고등학생 시절 3만원으로 시작해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작업에 드는 비용(재료비, 장비 구매 비용 등)을 제외하고

사업을 위한 비용은 0원으로,

어떻게 공방을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0원으로 공방창업>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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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